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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울산대 앞 탄탄면 맛집 but not 프랜차이즈

맛있는 맛집~~@

by 긍정적사고의힘 2019. 5.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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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날 갔던집인데 화수요일 너무 바빠 목요일날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은 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사람이 사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8시에 나가서 12시까지 인적성, 일본어, 기계기사 필답형을 공부한다. 그리고 집에 와서 밥먹고 1시간 반정도 자고 수영을 갔다가 수영에서 바로 기계기사학원을 가서 실기를 공부한다 약 3시간 정도

이 모든 것들을 자전거로 이동하는 데 총 이동거리가 약 15키로정도 된다. 거의 뭐 철인 3종 경기를 매일 한다고 봐도 된다 하루에 수영을 약 1500미터 정도 하니까 하루에 거의 두시간반을 운동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게 하루를 마치고 오늘은 무엇을 찾아서 블로그에 올릴까 길을 서성인다. 지나가는 길에 아카렌이라는 가게가 눈에 뛴다.

아주 작게 있어서 사실은 눈에 뛰지 않는다.

메뉴는 흔하지 않은 탄탄면 미제우동 2개 메뉴이다. 울산에서는 별로 흔하지 않다.

그래서 들어가니 좌석 숫자가 10좌석 정도 밖에 안된다. 그리고 알바한명과 사장님 둘이서 운영하시는 데 손님들이 줄을 서서 이 집을 찾는다.

맛을 조정해 먹을 수 있는 데 개인적으로는 마늘 고추기름을 많이 넣고, 부추 파를 기본으로 넣으면 살짝 매콤하면서 적당한 향을 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시는 사장님과 알바한명 둘이서 가게를 하는 데 가족이라더라

이렇게 조촐하지만 맛있게 나온다. 이런것들은 국물과 위에 토핑이 썪이기 전에 맛을 봐야 맛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래야 진짜 육수가 맛있는 지 알수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감칠맛이 혀에 돌아 생각보다 맛있는 육수 맛이 난다. 땅콩이 들어가 조금 느끼한 육수지만 토핑들과 썪이면 절대 느끼하지 않을 것이다.

가만히 지켜보았는 데 사골육수와 미소된장국을 썪는 것 같았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가만히 보니까 프랜차이즈 같은 느낌이 들었는 데 사장님이 프랜차이즈가 아니란다. 이런 지방 맛집들이 많이 생겨서 울산에도 맛을 찾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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